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일상

이 영화를 주목한다 - 인플루언스(The Influence)




이병헌, 한채영 주연의 영화 인플루언스가 3월 대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리리스 같은 또 하나의 명품 영화가 등장할 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이 영화의 홈페이지인 DJC(http://www.the-djc.com/)에 들어가면 첫화면부터 뭔가 알 수 없는 포스를 느끼게 하는 진한 갈색의 화면과 이병헌의 무게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DJC로 들어오는 문은 어디에나 열릴 수 있지만 아무나 들어올 수 없습니다.
선택받은 사람만이 초대됩니다"


배역을 맡은 등장인물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이리스 이후 또다시 만나게 될 이병헌의 포스 한번 보시죠.


여주인공역을 맡은 한채영입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앞의 말은 우리들에게도 이제 익숙한 단어이지만 마지막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가 무슨 말인가 하였더니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즉 기존의 마케팅제품 노출 위주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를 지양하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영향력과 진정한 약속’을 각각의 에피소드와 전체 스토리에 담아 재미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영화를 제작하여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의 모티브는 영국의 프리미엄 위스키 제조회사인 윈저입니다. 그래서 영화의 제작자가 윈저엔터테인먼트라고 나옵니다. 이 방식은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영화 미리보기를 한번 하시죠.

영화는 아래에서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