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동차보험과 교통사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본 블로그에서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 10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아래 정보 잘 기억하셔서 사고없는 안전한 드라이빙 하세요.
아침 출근길에 보면 차량의 지붕에 밤새 내린 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다니는 분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눈이 덩이진 것이 떨어지면 뒷차에도 위험하고 본인에게도 시선이 분산돼 매우 위험합니다.
운전자는 차량 운행 전 쌓인 눈을 모두 제거하고 운행해야 됩니다. 헤드라이트와 윈도우, 백미러 등 차량 외부는 물론 신발 밑창의 눈까지 확실히 털어내거나 녹인 뒤 운전을 시작해야 안전합니다. 밤새 눈이 내린 날에는 집에서 5분만 일찍 나서면 차량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눈길에서는 2단 상태에서 출발해야 바퀴가 헛돌지 않습니다.
자동 변속기 차의 경우에는 '홀드' 기능을 작동시키면 기어가 2단에 고정돼 출발이 훨씬 쉬워집니다.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 운행하면 옆으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급정지, 끼어들기, 급핸들조작, 이 모든 것이 사고와 연결되는 원흉입니다. 차간 거리를 충분히 갖되 앞차가 통과한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저속 운전해야 합니다. 평소의 두, 세배는 유지해야 합니다.
중형승용차가 빙판 도로에서 시속 40km로 주행할 경우 제동거리가 건조한 노면의 2∼3배 길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체인을 하였다고 눈길에서 완전히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눈길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체인의 틈새 사이로 미끌어지는 것은 체인을 걸지 않은 상태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미끄러운 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두세 번 정도 나눠 밟아서 차를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눈길에서는 핸들을 미끄러지는 쪽으로 틀어야 합니다. 즉 본능과 반대로 해야 합니다.
이는 핸들을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틀어 스핀을 방지하는 효과입니다. 이것은 언뜻 고급 테크닉 같지만, 자동차의 미끄러짐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겨울철 미끄러운 길에서는 신경을 써서 이 사항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속도를 갑자기 떨어뜨려야 할 때는 풋 브레이크보다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어를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낮추면 차량의 미끄러짐 없이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겨울철 커브길을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대단히 위험하다.
커브길에 들어서기 전 충분히 감속했다가 커브에서는 가속페달을 오히려 조금씩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이 뿌려진 길이 나타나면 안심하고 과속을 하는 분이 있는데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눈길에 제설용으로 뿌려지는 염화칼슘은 공급 부족과 가격 때문에 제설용이 아닌 공업용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업용은 용해 속도가 떨어지는 데다 모래알 같은 효과를 내서 자칫하면 미끄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라고 해서 급가속, 급출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주차할 때는 와이퍼를 세워두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눕혀놓은 와이퍼에 눈이 내려 쌓이면 와이퍼가 구부러질 수 있습니다. 또 사이드브레이크를 잠근 상태에서 동결이 되면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산모퉁이, 고가도로 밑 도로, 다리 위, 터널 끝나는 지점 등은 온도가 낮거나 그늘이 져서 다른 곳보다 평균 5도 정도 기온이 낮아서 결빙된 도로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곳에서는 사고가 많기 때문에 급제동, 급가속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야간 에 주차할 때 차 앞쪽을 해 뜨는 동쪽으로 향하게 하면 아침에 손쉽게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이상 겨울청 안전운전 요령 10가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잘 기억하신다면 겨울청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 겨울도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 되세요.^^*
자동차보험과 교통사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본 블로그에서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 10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아래 정보 잘 기억하셔서 사고없는 안전한 드라이빙 하세요.
| 1. 차량에 쌓인 눈 완전하게 제거하고 출발하라 |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눈이 덩이진 것이 떨어지면 뒷차에도 위험하고 본인에게도 시선이 분산돼 매우 위험합니다.
운전자는 차량 운행 전 쌓인 눈을 모두 제거하고 운행해야 됩니다. 헤드라이트와 윈도우, 백미러 등 차량 외부는 물론 신발 밑창의 눈까지 확실히 털어내거나 녹인 뒤 운전을 시작해야 안전합니다. 밤새 눈이 내린 날에는 집에서 5분만 일찍 나서면 차량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 2. 눈길에서는 2단 상태에서 출발하라 |
자동 변속기 차의 경우에는 '홀드' 기능을 작동시키면 기어가 2단에 고정돼 출발이 훨씬 쉬워집니다.
| 3.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가라. |
급정지, 끼어들기, 급핸들조작, 이 모든 것이 사고와 연결되는 원흉입니다. 차간 거리를 충분히 갖되 앞차가 통과한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4.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라 |
중형승용차가 빙판 도로에서 시속 40km로 주행할 경우 제동거리가 건조한 노면의 2∼3배 길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5.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서 밟는다. |
눈길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체인의 틈새 사이로 미끌어지는 것은 체인을 걸지 않은 상태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미끄러운 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두세 번 정도 나눠 밟아서 차를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 6. 핸들을 미끄러지는 쪽으로 틀어라. |
그러나 눈길에서는 핸들을 미끄러지는 쪽으로 틀어야 합니다. 즉 본능과 반대로 해야 합니다.
이는 핸들을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틀어 스핀을 방지하는 효과입니다. 이것은 언뜻 고급 테크닉 같지만, 자동차의 미끄러짐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겨울철 미끄러운 길에서는 신경을 써서 이 사항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7. 속도를 갑자기 떨어뜨려야 할 때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라 |
기어를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낮추면 차량의 미끄러짐 없이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 8. 커브길을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지 말라 |
커브길에 들어서기 전 충분히 감속했다가 커브에서는 가속페달을 오히려 조금씩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이 뿌려진 길이 나타나면 안심하고 과속을 하는 분이 있는데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눈길에 제설용으로 뿌려지는 염화칼슘은 공급 부족과 가격 때문에 제설용이 아닌 공업용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업용은 용해 속도가 떨어지는 데다 모래알 같은 효과를 내서 자칫하면 미끄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라고 해서 급가속, 급출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 9. 주차 시 사이드브레이크를 잠그지 말라 |
| 10. 산모퉁이, 고가도로 밑 도로, 다리 위, 터널 끝나는 지점을 주의하라 |
이상 겨울청 안전운전 요령 10가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잘 기억하신다면 겨울청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 겨울도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