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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다이빙 눈물녀 김나미 선수, 우리도 눈물나네요.

아시안 게임에서의 3장의 사진이 눈물을 자아내네요.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다이빙 국가대표로 참여했던 우리나라의 김나미 선수.

김나미 선수는 국내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에서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4년간 노력한 열심과 파트너에 대한 미안함으로 애써 아시안 게임에 출전합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으로 경기 도중 부득이하게 기권을 해야만 했습니다. 바닥을 짚을 수 없을 만큼의 고통과 아쉬움으로 그만 김나미 선수는 눈물을 쏟고 맙니다.

사진출처 : OSEN


김나미 선수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09년 싱가포르 아시아청소년대회 여자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 실력이 입증된 선수였습니다.

사진출처 : 김나미 가족(사진 왼쪽이 김나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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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로 벌어지는 싱크로나이즈 다이빙의 파트너인 언니 이예림도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고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기권하게 된 동생 김나미(오른쪽)도 눈물을 쏟고 맙니다.

사진출처 : OSEN


김나미, 이예림 선수 다음에는 꼭 금메달 따세요.
우리가 응원하겠습니다.

♣ 관련기사 보기 : [AG]다이빙 눈물녀 김나미 '슬픔은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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