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에 대한 욕심은 그리 많지 않지만 책에 대한 욕심은 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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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게 2010년도 7,8월은 호박이 넝쿨채 떨어진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책이 굴러들어오고 있으니까요.^^
본래에도 한달에 3,4권의 책은 꼭 구입을 하는 편인데 지난 한달간은 책도 많이 구입했지만 각종 경품이나 이벤트 당첨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택배 아저씨가 책을 던져주고 가네요.
7,8월에 새로 굴러 들어온 책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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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종류 "열린다 성경"과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는 직접 구입한 책이고 나머지는 경품 및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입니다. 도합 15권이 되네요. 후아~
( 이 글을 쓰는 중간에도 택배 아저씨가 책을 던져 주고 가서 2권을 추가하였습니다)
7,8월은 날씨가 더워서 책도 많이 못 읽은 편인데 숙제가 이만큼 늘었습니다.
그래도 숙제가 책이라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