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넷피아를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 일입니다.
횟수로 벌써 10여년 가깝게 된 것 같습니다.
넷피아는 그 당시 제게 매우 신선한 사이트로 다가왔었습니다.
이때까지 "WWW"로 시작되던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주소창에 그냥 "청와대"와 같이 한글 이름으로 입력만 하면 접속이 가능하게끔 해 주었습니다. 그 당시 매우 획기적이고 신선한 서비스였습니다. 영어로만 가능하게 되던 인터넷 사이트를 한글로 가능하게 해 주니 한국민의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눈길을 주다 보니 이벤트에도 응모하게 되었고 그 당시 받은 손목시계며 여름 반팔티가 아직까지 책상과 장롱 서랍에 남아 있습니다.
그 넷피아가 이제 모바일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에서 한글 주소가 가능한 브라우저를 선보이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PC에서보다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가 됩니다. 예를 들어 ' ㅈㅇㅇㅂ' 만 입력하면 중앙일보에 바로 접속! 상상이 되십니까?
위의 그림처럼 "넷피아" 같은 경우는 초성인 "ㄴ ㅍ ㅇ"만 입력해도 넷피아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고 아니면 그냥 한글로 "넷피아"라고 입력해도 넷피아 홈페이지에 접속이 됩니다. 골치 아프게 영어 주소를 다 기억하지 않아도 됩니다. www.netpia 뒤에 "co.kr" 이 붙는지 아니면 "com"이 붙는지 또 아니면 "net"이 붙는지 헷갈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국어주소 모바일 브라우저 넷피아 어플리케이션의 간단한 기능소개를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1. 한글 초성 입력 & 자동완성 |
| - 주소창에 한글 초성 입력으로 한글인터넷주소 사이트 이용 가능 - 초성입력 결과 바탕으로 한글인터넷 주소 자동완성 기능  |
| 2. 한글/한글 서비스 기능 |
| - 주소창에 “언론사명/키워드” 또는 “포털명/키워드” 입력시 해당 사이트의 검색결과 연결 |
3. 자국어인터넷주소 기능 | ||
| - 글로벌아키텍쳐에 따라 전세계 어디서나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지원 - 전세계 95개국 80개 언어에 대한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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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하면 데이터 요금 장난이 아니죠?
이제 데이터 요금을 절감하고 싶다면 자국어주소 브라우저 넷피아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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