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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온라인 비지니스 인맥관리 - 링크나우


비즈니스맨들에게 매우 유용한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3촌(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찾을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을 도입해 순식간에 방대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신동호 ㈜위키넷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비즈니스맨은 인맥을 쌓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지만 이제 단 몇 분의 투자로 링크나우에서 한 명과 연결하면 3촌까지 수백 명의 새로운 전문가를 새로 알고 소개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링크나우 가입자는 상대의 경력, 전문분야, 자기소개, 학력 등을 보고 서로 인맥 연결을 요청할 수 있다. 상대가 연결에 동의하면 서로 연락처를 볼 수 있게 되며, 상대와 인맥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링크나우는 산업별, 회사별, 국가별, 지역별, 출신대학별로 인물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검색한 인물이 3촌 이내인 경우에는 '나'친구'친구의친구'친구의친구의친구'로 이어지는 인맥연결지도를 보여준다. 따라서 회원이 인맥을 쉽게 공유하고 소개받고, 추천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의 싸이월드, 미국의 마이스페이스 등 대부분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는 1촌까지 밖에 볼 수 없다.

링크나우로 내 인맥을 늘리려면 가입한 뒤 지인을 많이 초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링크나우는 아웃룩, 익스프레스, 웹메일, 엑셀 등의 주소록을 업로드해 한꺼번에 수백 명의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134개 산업별 종사자, 옛 직장동료, 가까운 이웃(예, 강남구)을 단 한번의 클릭으로 볼 수 있고, 내가 직장을 옮겨 프로필을 수정할 경우 이를 내 인맥에게 자동으로 알려주게 된다. 또한 인물 추천과 추천요청 기능이 있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추천할 수 있고 추천장을 받을 경우 이것이 내 프로필에 삽입된다.

링크나우는 또한 내 '프로필 배너'를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붙이는 기능, 프로필 링크를 포함하는 '이메일 서명 만들기' 기능, 비회원도 내 프로필을 볼 수 있는 '공개 프로필' 기능도 갖고 있다. 프로필 배너, 이메일 서명, 공개 프로필을 이용하면 상대가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내 프로필을 보고 나와 인맥을 연결할 수 있다.

링크나우를 오픈한 ㈜위키넷 신동호 대표는 "링크나우는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의 원리를 충실히 따라 개발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라며 "이용자는 링크나우에 자신의 프로필을 '개방'하고 '참여'할수록 많은 인맥을 얻을 수 있고, 친구와 더 많은 인맥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