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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내가 만드는 포털 -위자드닷컴

참 세상 좋다는 감탄이 절로 든다.
이런게 가능하다니...
구글이나 네이버를 그냥 이용만할 줄 알았지 내 개인의 포털을 만들어 소유하는 시대가 오리라곤 내 지식으론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마 2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시도를 한 사이트가 있어서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갈무리를 하지 않아서 그 이후의 소식은 모르지만 현재 내 앞에 그런 사이트가 등장을 했다.

우리가 만드는 포털, 위자드 닷컴2.0(http://wz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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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마음대로 추가하여 인터넷 초기화면을 꾸밀 수 있다.
자기가 관심갖는 블로그나 까페도 추가하여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새 글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다른 장점은 친구나 애인의 관심사항으로 꾸며서 선물할 수도 있고 같이 공유할 수도 있다.
컨텐츠는 신문기사, 시계, 날씨, 메모, 간단한 파일 저장 등등 너무 편리한 기능이 아기자기하게 많다.
윗화면처럼 가족이나 애인 사진도 추가하여 실시간 로딩시켜 볼 수도 있다.
꼭 맞춤가구처럼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으로 인터넷 화면을 꾸밀 수 있다.
다소 흠이라면 초기 로딩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것이다.
회원들이 많이 건의하고 있으니 이것이야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바야흐로 인터넷은 다수가 아닌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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