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 관공서에 들어서기만 하면 왠지 주눅들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깨를 활짝 펴고 다녀도 될 듯 합니다.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우리들 발아래 들어 왔습니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포털"를 외치고 있는 OKLife
OkLife는 크게 3가지를 외치고 있습니다.
* OK주민서비스 포털은 취약계층 요금감면서비스
* OK주민서비스 포털은 생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 OK 주민서비스는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포털
* OK주민서비스 포털은 생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 OK 주민서비스는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포털
OKLife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정말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관공서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맞춤형 주민서비스.
주민들은 누구나 OKLife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쉽고 간편하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OKLife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제가 사는 지역인 경북 경산시를 검색하여 봤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른 듯 홈페이지에서 지역서비스는 전무합니다.
모두가 서울 중심의 공통서비스만 보이고 지역서비스는 제로(0)입니다.
아마도 아직 전산에 제대로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OKLife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관공서의 대국민 서비스가 많이 달라진 것을 우리는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요새 읍사무소에 가면 누구나 인간 대접(?)을 받습니다.
정말 이렇게 되도록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공무원들 너무 친절하고 건물 깨끗하고 주민 도서관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되었어야 했는지 늦은 감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고맙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요.
행정안전부 OK주민서비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