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족한 글(2009/09/12 - 내 블로그의 로딩속도는?)이 레뷰의 베스트리뷰 후보에 저도 모르게 올라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베스트리뷰 후보작들은 따로 공지를 해 주던데 이번에는 공지가 없어서 제 글이 올라갔는지도 몰랐습니다.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지 않아서 많은 허점이 보이는 글이지만 그래도 후보에 오르니 기분은 좋습니다.
예전에 책과 관련된 사이트 소개글(2009/06/26 - 책읽기를 도와주는 사이트 - 북코스모스)이 주간 베스트리뷰 2위에 선정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두번째 기회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계에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제 부족한 글이 후보에 오르는 것만 해도 제게는 감지덕지한 일입니다.
그러나 경쟁이란 것이 묘해서 우리 옛말에 "말타면 종부리고 싶다"는 말처럼 후보에 오르면 수상도 하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심정입니다.ㅋㅋ.
혹시 레뷰에 들렀다가 제 글을 보게 되면 추천 한방 부탁 드립니다.
제 글은 아래의 빨간 박스에 보이는 글(내 블로그의 로딩속도는?)입니다.(베스트리뷰 추천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