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vs 클린턴 리더십 - 채희봉 지음/미래M&B(미래엠앤비) |
남 앞에 선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아주 조그만 소그룹이라도 이끌어 본 사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막막함이란.... 신념은 옹고집으로 공격받을 수 있고 용기와 독불장군의 차이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거기에다가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얼마든지 있고 또 나올 수 있으니... 더구나 아무리 잘 하다가도 한번의 실수는 이 때까지의 모든 업적을 뒤집을 수 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두 거장들의 리더쉽의 성공요인은 읽어볼만하다. 다만 대처 리더쉽의 실패 사례는 성공에 대한 동전의 양면이 아니었나 싶다. 그 부분에 대하여선 공감하지 못하겠다. |
http://sungjin65.tistory.com2007-10-10T05:2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