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감기는 잘 안 걸리는 체질인데 감기가 온다면 목부터 오더군요.
목이 붓기 시작하여 물이나 음식을 넘기기 곤란하고 나중에는 목소리까지 변하기도 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아서 지금은 괜찮지만 올해도 서서히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감기로 목이 붓거나 아니면 입안의 상처에 좋은 약을 하나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비엘 프로폴리스입니다.
앞의 비엘은 상표 이름이고
뒤의 프로폴리스는 끈적끈적한 교질성 물질인데
수목류가 생장점 보호를 위해 생성한 물질을 꿀벌들이 그 진액을 수집하여
타액의 효소와 혼합하여 만들어진 것을 말합니다.
비엘 프로폴리스는
위와 같은 프로폴리스에 플라보노이드, 수지, 밀랍, 화분,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가지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엘 프로폴리스를 입이나 목이 헐었을 때
환부에 직접 바르거나 뿌리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안에 직접 바르거나 뿌리는 것이기에 맛이 어떨까 궁금하실텐데
잠깐 알려 드리자면 맛은 한약처럼 약간 쓴맛이 나면서 박하향처럼 입안에 화한 냄새가 납니다.
크게 나쁘진 않지만 이런 맛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스포이드 형식으로 된 것을 구입해도 되며
제가 받은 제품은 아래와 같이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것입니다.
스프레이 형식이 사용하기가 더 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비엘 프로폴리스는 현재 30ml 인데
이 정도면 이번 겨울은 충분히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엘 프로폴리스가 감기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봄가을의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나 피곤할 때 입안이 허는 사람들에게도 요긴할 듯 하니
가정 상비약으로 하나 구입해 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비엘 프로폴리스는 정가 33,000원인데
지금은 라이프쇼핑 오픈 기념으로 50% 세일 중이니
지금 하나 구입해 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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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 후기는 체험단 모집 전문 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체험단을 통해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