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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피부가 화났을 땐 또별 트러블스킨 추천!

선천적으로 꿀피부라고 하는 뽀얗고 매끈한 피부를 물려 받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나쁜(?) 피부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피부이던 나쁜 피부이던 피부는 그 사람의 관리여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제 아내도 꿀피부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피부였는데

이리저리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고 잠시 관리를 게을리하면 금방 피부 트러블이 생기더군요.

그러면 또 스트레스 받게 되고 피부는 점점 더 악화되고...

이런 악순환을 옆에서 보니 여자들 참 안됐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받은 또별 트러블스킨을 슬쩍 내밀어 봤습니다.

평소 여자 화장품에 대하여 무관심이었던 제가 화장품 선물까지 주니

아내는 떨떠름하게 여기면서도 싱긋이 웃더군요.

그리고 며칠간 발라보고는 태도가 달라지네요.

 또별 트러블스킨이 꽤 괜찮았나 봅니다.^^

 

본래 또별 스킨트러블 트리트먼트는 두가지 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초록병과 빨간병으로 부른다고 하는데

차이는 초록병은 성인여드름화장품 즉 트러블화장품이라고 한다면

빨간병은 이것에 주름개선 성분이 포함된 것 같네요.

제가 받은 것은 초록병 트러블스킨입니다.

 

 

.

 

 

 

검색 사이트에서 "초록병"을 치니 여러 초록병이 나오더군요.

 초록병은 다 같은 기능성 화장품인 것 같은데

제가 받은 또별 트러블스킨은 MBC생방송 오늘아침에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아래 유투브 영상에 보면 3분 50초경에 흐릿하게 화면처리된 또별 트러블스킨 초록병과 빨간병이 보입니다.

 

 

 

에스엔화장품의 또별 트러블스킨은 병이 참 앙증맞게 생겼더군요.

쓰고 버리기에는 아깔울 듯 해요.

 

 

뚜껑이 스포이드처럼 되어 있는데 한 방울씩 떨어뜨리서 사용합니다.

손에 묻은 이물질이 들어갈 일도 없고 요새 화장품 용기 참 편리하네요.

 

저도 리뷰를 위해 한 방울 사용해 봤는데

 향기도 없고, 색깔도 없고 그냥 물같습니다.

이건 뭐지...

 

자세히 알아 봤더니

이것이 또별 트러블스킨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또별 트러블스킨에는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주목나무의 식물줄기세포 배양 추출물을 사용하고

인공방부제나 색소를 배제하고 무알콜, 천연방부제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색 무취하지만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데는 탁월하다고 하네요.

일본에선 난리였다고 합니다.

 

 

아내도 처음에는 하도 무색무취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하네요.

아침에 세안 후 출근 준비를 하면서 괜히 짜증을 내곤 했었는데

에스엔화장품의 또별 트러블스킨 때문에 우리집 아침이 천국이 된 것 같아요.^^

 

고마워요 또별 트러블스킨 초록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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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또별 트러블스킨을 무상으로 지급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