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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나는 지금 리디북스에 푹 빠져 있다

요새 책을 읽으며 참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장래 직업은 책과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내 서점을 기웃거리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들의 업무를 보니 내가 상상한 것처럼 꿈의 직업은 아니더군요.

어린 마음에 그들의 일은 햇볕이 따스한 창가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다가 손님이 오면 잠깐의 담소와 함께 고른 책을 포장해 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일이란 것이 한가로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무거운 책을 이리저리 옮기고 먼지를 뒤집어 쓰는 직업이더군요.

게다가 박봉.

정말 꿈이 확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직업으로서의 '책과 함께'는 접었습니다.

정말 누구의 말처럼 꿈과 현실은 조화되기가 어려운가 봐요.^^

 

요새는 종이책도 많이 읽지만 전자책을 더 많이 읽습니다.

이유는 리디북스 때문입니다.

 

예전에 리디북스 홍보 활동을 조금 했었는데 그때 받은 포인트가 아직까지 무척 많이 남아 있습니다.

틈틈이 전자책을 구입하기도 했었는데 아직까지 저렇게 많이 남아 있네요.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더 저렴하니까 12만원이면 엄청나게 많은 책을 살 수 있습니다.

나는 그야말로 행복한 책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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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는 저렴한 전자책도 많이 있지만 무료로 볼 수 있는 책도 많습니다.

 

 

간혹 이벤트 세일도 하는데 현재 10권짜리 이문열 삼국지 세트가 겨우 19,800원입니다.

그야말로 거저네요.

 

저는 도서요약 서비스로 유명한 북코스모스에도 평생회원으로 있고 - 이곳 가입한다고 거금을 들였죠 - 리디북스 전자책도 맘껏 읽고 참 행복합니다.

어릴 적 꿈을 이렇게 이루었어요.

 

 

요새 리디북스에서 연락이 통 없는데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연락 한번 주세요.

사랑해요 리디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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