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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당신이 공감하는 대한민국은?

젊은 세대로 내려갈수록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이 희미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어릴 적 심심찮게 들었던 어른들의 농담 아닌 농담은 "조선×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역시 일제가 최고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일제가 우리나라의 민족혼을 말살하고자 썼던 말이었는데 우리는 일제가 사라진 몇 십년이 지나고까지 그 말 속에서 허우적거렸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한류가 세계를 뻗어 나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우리들 자신에 대한 자긍심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뭘 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런 자기비하의 늪에서 빠져 나와 우리가 가진 것을 올곧이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이런 시기에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대한민국 바로 알기" 캠페인은 반갑기가 그지 없습니다.  이번 운동을 계기로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좀더 앞으로 뻗어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대한민국 바로 알기" 캠페인은 1주차 "공감하라 대한민국"에 이어 지금은 "바로알자 대한민국"으로 2주차 '대한민국 바로 알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순서에 따라 이번 주 우리들이 알아야 할 대한민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시스템이 UN에서 2회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세계최고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IT강국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 사실을 UN에서 2회 연속 인정했다는 사실은 우리가 충분히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UN의 수장도 우리나라 사람인 반기문총장이시잖아요.

 

이번 운동은 그냥 자기 혼자만 읽고 고개를 끄떡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SNS에 공유하는 것도 겸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공유하고 자축해 봅시다. 평소 우리 역사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저 이바구도 이 캠페인에 동참해 봤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시면 선물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운동은 당연한 것이지 무슨 선물까지 주나'하고 좋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잔치집에 푸짐한 먹거리가 있듯이 서로 격려하며 축하하자는 좋은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이런 선물이 있어야 많은 사람이 알고 동참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도 한번 참여해 보세요. 간단하게 댓글 남기고 SNS에 공유만 해 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바로알기 캠페인은 4주차까지 진행됩니다. 지금 2주차가 진행되고 있으니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은 3번이 남았네요. 3주차에는 '변화하라 대한민국' 4주차에는 '응답하라 대한민국' 으로 진행됩니다.

 

 

일제가 심어 놓은 민족사관은 우리 민족은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무능하다였습니다. 그때 심어 놓은 패배의식으로 우리는 오랜 동안 우리 자신을 자학하고 서로를 비소했습니다. 그 의식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 각종 유언비어입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고 천안함, 무인기 조작까지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은 충분히 자랑스러운 민족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졌고 끈질긴 외세의 침략을 훌륭히 막아낸 저력있는 민족입니다. 그 힘이 발휘되어 지금 세계에서 우리 한국을 배우러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민족을 바로 보고 대한민국을 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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