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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이바구블로그는 스팸블로그가 아닙니다

오늘 오후에 블로그 이웃분께서 이상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구글에서 저의 블로그를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사이트로 분류한 것 같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놀라 구글에서 저의 이바구 블로그 주소를 넣어 봤더니 정말 예전에 보지 못하던 이상한 문구가 블로그 이름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정말 억울하네요.
이바구 블로그에 들어가면 컴퓨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니....;;;;
이 무슨 황당한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까?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제가 이웃 블로그에 남긴 댓글까지 스팸처리화 되서 그 블로그에 피해를 주고 있는가 봅니다.


부랴 부랴 구글 도움말을 찾았지만 영어를 한국어로 억지로 번역한 글만 있지 도무지 해결 방법을 못 찾겠네요. 구글은 전화도 할 수 없고 답답하네요. 아시는 분 급해 제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급한대로 오늘 댓글을 남긴 이웃 블로그 방문해서 댓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피해를 당하신 블로그 이웃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저 선량한 블로거입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악성코드를 심는 방법도 모르겠고 안다고 해도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은 마음 조금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저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