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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 블로그, 하루 방문자 4,000명 우뚝!


이바구 블로그가 최근 상종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누적 방문자수 83만명, 하루 방문자 4,000명을 찍고 있습니다.
아래는 인증샷입니다.


하루 방문자가 4,000명이다 보니 아침 9시면 1,000명을 넘어서더군요.
히유~ 놀랍네요.

볼 것도 없는 변방 블로그에 이렇게 방문자가 급증하는 것은 아마도 아래의 운전면허관련 글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운전면허시험이 12월부터 어려워지니 임박해서 관련 소식을 보고 싶은 게지요.
12월 중순 경이 되면 아마도 예전의 하루 방문자 숫자 2~3천명으로 낮아지리라 예상됩니다.
낮아지기 전에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서둘러 인증샷을 찍어 올렸습니다.^^

위 계기로 옛날의 황량했던 방문자 기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뭣도 모르고 시작했던 2007년.
3일 연짱으로 방문자 1을 기록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ㅠㅠ



한달 방문자 숫자가 지금의 하루 방문자 숫자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2008년도를 보겠습니다.


나름대로 선전했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세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군요.

다음 2009년도를 보겠습니다.


한달 방문자가 1만명을 넘기는 것이 정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한달 방문자 수 2만명을 훌쩍 넘긴 2009년 4월이 궁금해 집니다.


그 중심에 있는 2009년 4월 24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아래의 글들 때문입니다.


"카인과 아벨"이라는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종영을 했는데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와 명장면, 명대사가 궁금하여 방문했던 사람들입니다.

드라마 리뷰도 시기만 적절하면 하루 방문자 3천명을 훌쩍 넘기기도 합니다.
네임밸류가 있는 분의 블로그였다면 방문자가 더 많았겠지요.

그 여파는 의외로 오래 갑니다.
지금도 가끔 "카인과 아벨"로 들어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IPTV나 기타 매체를 통하여 다시 보기를 하고 그 감동을 나누고 싶은 것이지요.

하나의 글로 몇년 후에도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은 블로그 만의 장점이고 묘미입니다.
그러니 하나의 글이라도 좀더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야 되겠지요.

그 다음 2010년도입니다.


이제 한달 방문자수 1만명이 일상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인 2011년도를 살펴 보겠습니다.


1월에 한달 방문자 2만명으로 시작해서 가파르게 상승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탄력을 받은 것이지요.

이제 제가 쉬거나 크게 실수를 하지 않는 한 한달에 4~5만명 이상을 유치할 수 있을 겁니다.
방문자 숫자는 곧 수익과 직결되니 살림살이도 좀 나아지려나요? ㅎㅎ

이상 2011년도 11월을 살고 있는 이바구 블로그였습니다.
변방 블로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