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컴퓨터를 켜자 마자 밤새 블로그를 방문한 분들의 흔적부터 확인합니다. 아마 대부분 블로거들의 공통사항일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짜증부터 확 밀려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불법 스팸 댓글 때문입니다.
지워도 지워도 끝도 없고 티스토리의 스팸차단을 사용해도 소용이 없네요.
댓글 내용이 말이 되는 글이면 그냥 그려러니하고 악세사리처럼 달고 있으려고 해도 이는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죄다 밑도 끝도 없는 댓글들이니....
댓글을 남긴 사람의 링크가 된 곳을 따라가면 외국 사이트의 쇼핑몰이나 게임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저렇게 해서 얻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니는 얻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죽겄다. 이것아!"
이것 좀 막는 방법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