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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괜찮은 갤럭시탭 케이스


이곳 시골에도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으로 추정되는 것을 들고 다니는 분이 꽤 보이더군요.
어제는 기차역 앞 시원한 벤치에서 뭔가를 세워놓고 뚫어지게 보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해서 지나가는 척하며 흘깃 봤더니 새로나온 갤럭시탭으로 보였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는 직접 시연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10인치는 어제 처음 봤습니다. (워낙 시골인지라~~) (2010/11/29 - 갤럭시 탭, 실제로 보니 괜찮네!)

자존심이 있어서 직접 물어보진 못하고 먼 발치에서 구경만 했는데 잠깐 봤지만 참 뽀대 나더군요. 갤럭시탭도 멋지지만 뭔가 받침대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재빨리 검색을 해 봤습니다.
역시 검색의 힘이란..... 몇번의 검색만에 비슷한 것을 찾았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팔고 있더군요. 비교적 저렴하게.

사진출처 : 해피아르카


어때요, 괜찮아 보이죠?
접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사진출처 : 해피아르카


꼭 다이어리처럼 보이네요.
색상은 브라운과 검정색, 기타 헬로키티 캐릭터가 들어 있는 제품이 있는데 아무래도 검정이 품위있고 좋아 보입니다.



가격도 3만 8천원이면 제 아이폰 케이스(9만원대, 2011/05/13 - 아이폰 케이스와 지갑을 하나로 - 알피나 분리형 지갑 케이스)보다 저렴하네요. 헐~

위 사진은 해피아르카라는 쇼핑몰에서 가져온 것인데 어제 본 것과 똑 같습니다.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의 뽀대나는 케이스 필요한 분 아래  해피아르카로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