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곳 저곳 웹 마실을 다니다가 재밌는 그림을 발견하고 댓글 배경 그림으로 넣어 봤습니다.
오리가 댓글 달고 가라고 꿱꿱거리는 모습이 꽤나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아마 댓글창을 본다면 댓글을 달고픈 마음이 조금은 생기지 않을까요 ㅋㅋ
이래도 안 생기면 어쩔 수 없고요...
(※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느 카페에서 구한 그림인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으니 아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그리고 태그는 비엔아이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비앤아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블로그 댓글을 받지 않겠다는 블로그도 보았습니다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요.
기존 댓글들이 본문에 대한 반응이나 정보에 대한 고마움이 아니라 본문도 읽어 보지 않고 무조건적인 찬사 위주의 아침 인사성 댓글에 식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블로그 개설한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블로그 친구가 많지 않다는 현실에 알 수 없는 고독도 느낍니다.
필자도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여 좋은 정보에는 감사의 댓글도 남기고 몇몇 블로그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노력도 하지만 댓글이 댓글을 남긴다고 흔적없이 빠져나오는 일이 많으니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는 타블로그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버릇 개 못준다'는 말처럼 알맹이없는 속빈 강정같은 댓글은 그래도 못달겠는데 어찌하겠습니까
이바구(ibagu)블로그도 여느 블로거처럼 블로그 댓글 이벤트라도 하오리까?
※ 댓글창에 배경 그림 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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