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애초에 촛불집회를 반대했었다.
하지만 민주 사회에서 정부의 정책에 대한 집단적 저항의 한 수단으로서 촛불집회는 괜찮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흘러가는 촛불집회의 기류는 순수성을 의심받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초기에 촛불문화재로 시작한 촛불집회는 많은 사람의 동참으로 미쇠고기 수입저지라는 애초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통령의 사과라는 흔치않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 내었기 때문에 성공한 집회였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에는 끝이 너무 이상한 데로 흘러간 느낌이 있다. 현재의 집회는 기간도 정해지지 않고 필자가 보기에 목적도 뚜렷하지 않은 것 같아 이제는 이상한 사람들의 불순한 모임으로 변질된 것은 아닌가 한다. 목적지를 훨씬 지나쳐 버린 배처럼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 하더니 이제는 집회의 양상이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 어제 저녁 SBS NEWS에 방영된 염산투척 소식을 접하게 되니 더욱더 그들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가 의심스러워지기까지 한다. 정말 소문대로 좌익 세력이 뒤에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망측스런 생각까지 해본다.
이제 촛불집회는 일부의 불순한 사람들이 또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적인 집회로 변질되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염산 투척, 새총 사건등 일련의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염산 투척이라는 가공의 사건이 있었는데도 블로그에 촛불을 단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애써 외면하고 있다.
2008년 촛불집회를 6.10민주화 운동에 버금가는 민주화 운동으로 역사에 기록하고 싶다면 5월의 촛불문화재에 참석하여 함께 밤을 지새우고 함께 행진하며 촛불을 켜 들었던 그들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또다시 촛불을 켜들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 사회에서 정부의 정책에 대한 집단적 저항의 한 수단으로서 촛불집회는 괜찮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흘러가는 촛불집회의 기류는 순수성을 의심받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초기에 촛불문화재로 시작한 촛불집회는 많은 사람의 동참으로 미쇠고기 수입저지라는 애초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통령의 사과라는 흔치않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 내었기 때문에 성공한 집회였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에는 끝이 너무 이상한 데로 흘러간 느낌이 있다. 현재의 집회는 기간도 정해지지 않고 필자가 보기에 목적도 뚜렷하지 않은 것 같아 이제는 이상한 사람들의 불순한 모임으로 변질된 것은 아닌가 한다. 목적지를 훨씬 지나쳐 버린 배처럼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 하더니 이제는 집회의 양상이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 어제 저녁 SBS NEWS에 방영된 염산투척 소식을 접하게 되니 더욱더 그들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가 의심스러워지기까지 한다. 정말 소문대로 좌익 세력이 뒤에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망측스런 생각까지 해본다.
촛불집회의 순수성은 미쇠고기 수입저지까지였다.
이제 촛불집회는 일부의 불순한 사람들이 또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적인 집회로 변질되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염산 투척, 새총 사건등 일련의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염산 투척이라는 가공의 사건이 있었는데도 블로그에 촛불을 단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애써 외면하고 있다.
2008년 촛불집회를 6.10민주화 운동에 버금가는 민주화 운동으로 역사에 기록하고 싶다면 5월의 촛불문화재에 참석하여 함께 밤을 지새우고 함께 행진하며 촛불을 켜 들었던 그들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또다시 촛불을 켜들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