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5개 쓰고 애드센스 164$ 수령"
여러분 어때요?
꿈 같은 일이겠죠?
이것은 상상이 아니라 지금 제 블로그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누구는 블로그 글을 매일 2~3개씩 발행해도 애드센스 1달에 100불 채우기도 힘든데
이렇게 딸랑 블로그 글 5개만 발행하고도 164불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비결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블로그팁을 알려 드리기 위해
먼저 위에서 저의 손발 오글거리는 블로그 실적을 예로 들었습니다.
저는 3월에 이바구 블로그에 5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3개가 정식 블로그 글이고 1개는 모 사이트의 이벤트 참여 글, 또 하나는 제 쇼핑몰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생각하고 쓴 글은 고작 3개입니다.
이번 달도 세어 보니 이 글이 5번째 발행 글이 되니 공교롭게도 3월과 같은 5개의 글을 쓴 것이 되네요.
요새 1순위가 쇼핑몰이다보니 블로그에 할애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ㅜㅜ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 주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특별한 글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방면에 특출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책은 많이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적은 글을 발행하고도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는 것은 글의 '주제'에 있습니다.
저는 생명력이 긴 글을 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오늘 같은 글,
즉 계절에 상관없이 읽힐 수 있는 글,
시절에 구애됨이 없이 필요한 글을 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때 블로거들에게 블로그에 매일 글을 발행해야 좋다는 블로그팁이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이 철칙을 따르기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컴퓨터 앞에 앉아 1일 1발행을 지키기 위해 블철주야 노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참 미안합니다.
옛말에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다" - 이 속담은 옛말이 맞습니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일부는 맞지만 다는 아닙니다.
이는 50% 정답 밖에 안됩니다.
지금은 어느 분야이던지 '잘해야 됩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이제는 '잘 해야' 살아 남습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도 참 열심히 합니다.
10년이고 20년이고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그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까지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냥 열심히만 하기 때문입니다.
잘 해야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데 그냥 열심히만 합니다.
방향이 틀렸는데 열심히 하면 더 깊이 빠져 들게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 길로 가면 분명히 낭떠러지인데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됩니까
낭떠러지에 더 열심히(=빨리) 떨어지겠지요.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해야 합니다.
그냥 열심히만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가야 할 길,
그리고 현재 내가 가고 있는 길을 검토해 보고
잘못 되었다 생각하면 방향을 틀어야 합니다.
무조건 1일 1발행이 아닙니다.
블로그 1일 1발행은 무식한 짓입니다.
블로그가 주제만 명확하면 이제 그 블로그는 스스로 굴러가게 됩니다.
내가 매일 1일 1발행 같은 것을 하면서 억지로 굴리지 않아도 됩니다.
블로그,
스스로 굴러가게 하십시오.
이상 이바구의 블로그수익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