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가 한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폰6 예약접수일인 오늘 각 통신사에는 예약자가 대거 몰려 1분 만에 1만명,
30분 만에 5만명이 예약을 했다고 하는군요.
후덜덜~~
만약 이것이 예약이 아니고 현장 구매였다면 많은 사람들이 밤새 줄을 섰겠지요.
저는 아이폰6 언락폰 구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출시일이 10월 31일이라고 나오는군요.
가격은 85만원(16GB) 부터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64GB 이상을 구입할 것이므로 64기가는 정말 피 터지는 전쟁이 될 것 같네요.
각 통신사에 예상 외의 예약자가 몰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폰6 언락폰 구매가 취소되거나 물량 부족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예년의 경험을 살리면 각 통신사의 물품 부족과 애플 홈페이지의 아이폰 판매와는 별도 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매년 물량을 확보해 두고 아이폰 판매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31일에 아이폰6 언락폰 구매에 도전하셔도 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폰6 언락폰 판매 시간은 31일이 되자마자입니다.
즉 30일에서 31일로 땡하고 넘어오면 위 그림의 "선택" 버튼이 활성화가 됩니다.
그때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마 이번 아이폰6 언락폰도 1~2분을 넘길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 애플 홈페이지에서 자정이 되기 전에 로그인하여 아이폰6 언락폰의 기종과 색상을 다 선택하신 후 땡하자마자 선택을 누르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머뭇거리다가가 금방 마감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아마도 1개월 가량을 더 기다려야 할 겁니다. 접수와 물품 배송까지 생각한다면 몇개월이 걸릴지도 모르죠.
순발력에 자신이 없거나 집에 컴퓨터가 느리다면 아예 포기하고 그 날은 일찍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남의 잔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이상 이바구의 아이폰6 언락폰 구매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