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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IT 정보/블로그 Tip/Tech

블로그의 변신은 무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가 있었다.
그럼 블로그의 무한한 변신도 당연히 무죄가 되리라 생각된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내용으로 양질의 컨텐츠보다 외양인 스킨에 너무 집착하여 병적으로 너무 자주 바꾸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냥 1년 12달 한 스킨으로 가는 것도 손님을 맞는 주인장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리라. 그렇다면 방문자를 고려한 새로운 스킨의 적용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한 무한한 변신은 방문자에 대한 배려와 새로운 아이템의 소개 차원에서라도 적극 권장할 일이라 생각된다.

어느 블로그를 랜덤 방문하는 중에 현재 적용한 필자의 블로그와 같은 웹진 형태의 첫화면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블로그 주인장에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킨으로 생각되어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티스토리에 있는 '테타데스크'라는 플러그인이었다.
왜 내가 몰랐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용시켜보면 의외로 간단하고 초기 화면을 멋지게 꾸밀 수 있다.
옛날에 제로보드로 홈페이지를 오밀조밀하고 알록달록하게 꾸미던 기억이 난다.

티스토리에서 그렇게 꾸미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티스토리 가이드에 따라 한가지씩 적용해 보고 수정해 가면 된다.
단 한가지 주의할 것은 그림을 삽입한 글이어야 썸네일 형식일 때 이쁘게 나온다는 사실.
그리고 다운 받은 스킨에 따라 태터데스크가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래 가이드에 따라 한번 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