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그 마실을 다니다가 발견한 소식인데 괜찮은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집에 인터넷을 SK브로드밴드로 이용하고 있거나 앞으로 이용하실 계획이 있다면 렌탈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TV, 노트북, 데스크탑PC를 아래의 조건으로 렌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매월 2만원 정도가 빠져 나간다면 비싼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구체적인 렌탈료와 양도가를 보니 도리어 사는 것보다 경제적일 것 같네요.
삼성 데스크탑PC의 경우 저 모델을 시중에서 직접 구입한다면 모니터까지 총 133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SK브로드밴드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25,500 에다가 3년후 양도가 82,000원을 더하면 100만원에 구입하게 되는 것입니다.(아래 기사 참조↓)
133만원 몫돈도 들지 않고 33만원을 절약하면서 삼성 데스크탑 컴퓨터를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3년간(모니터는 1년)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렌탈 조건이 언뜻 보기에 괜찮은 것 같아 정말 괜찮을까 생각하고 검색해 봤더니
기자가 분석한 기사가 있더군요.
기사에 따르면 현재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노트북, LG TV, 데스크탑PC는 유리한 조건이지만 Sky TV는 다소 불리한 조건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렌탈서비스의 장점은
우선 몫돈이 들지 않는다는 것과 무상 A/S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저것을 신용카드로 구매한다면 카드 수수료도 많이 나올 것이고
(물론 위의 렌탈서비스도 부가세는 냅니다.)
신용카드에는 36개월 할부가 없고 또 구입하러 가는 시간 등등 부대비용도 많이 들 것 같네요.
보통 렌탈이라고 하면 직접 사는 것보다 비싼 것이 일반적인데
이것은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도리어 싼 편인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데스크탑PC와 노트북은 최근에 새로 구입했기에 해당 사항이 없고
집에 구형TV가 언제 고장날지 위태위태해서 LED TV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좋은 정보인 것 같네요.
우리집 인터넷 이용료는 장기 고객이고 세트상품이라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월 2만원을 추가한다고 해도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SK브로드밴드의 렌탈서비스도 고객이 알지 못하는 숨은 리스크는 없는지 잘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이상 이바구의 SK브로드밴드의 렌탈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