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릿, 이래서 되겠니...ㅠㅠ
12월 12일부터 올블릿을 이바구 블로그 본문 아래에 노출했더니
노출수가 급증을 했습니다.
그러면 수익은 어떨까요?
떼돈? 푼돈?
한번 보시죠.
클릭수는 있는데 수익금은 "0"입니다.
블로그 본문 아래에 달았으니 큰 클릭수나 큰 수익을 바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빵원이라니....
아놔 풀빵 하나도 제대로 못 사 먹겠네...ㅠㅠ
왜 이런 참담한 결과가 생겼는지 유추해 보겠습니다.
현재 올블릿에 보이는 광고는 아래의 광고입니다.
올블릿 자체 광고인 것이죠.
애드센스로 말하면 공익광고입니다.
그러니 수익이 "0"원입니다.
최근에 저것 이외의 다른 광고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올블릿을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하면 자체 그림만 내 보일 것이 아니라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광고매체를 런칭해서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듬뿍 안겨 주어야 합니다.
저런 빵원짜리 공익광고만 내 보이면 누가 올블릿의 시즌2를 주목하겠습니까
이것이 괜한 푸념인지 올블릿의 예전을 추억해 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저의 다른 블로그에 있는 올블릿의 수익실적입니다.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그림은 수익이 없는 것만 캡쳐한 것이 아니라
상단의 일일수익금 "0"원짜리는 빼고 그나마 클릭과 수익이 있는 것만 화면 한 가득히 캡쳐한 것입니다. 전혀 조작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실적입니다.
1원짜리 광고, 3원, 6원짜리 광고가 보입니다.
어떻게 올블릿은 1원짜리 광고를 유치하는지 모르겠네요.
빵원보다 낫기는 하지만....ㅜㅜ
예전에는 올블릿의 광고가 대략 50원짜리가 많았습니다.
그 정도도 애드센스에 비하면 택도 없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유지해야 올블릿 시즌2를 우리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올블릿 관계자님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생각해 보십시오.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제일 급한 것이 새로운 광고를 런칭하여 올블릿을 활성화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단가의 상승입니다.
새로운 광고를 런칭하는 첫단추만 잘 끼면 다시 예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