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달린다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
선글라스는 길거리 리어카에서 파는 5천원짜리부터 명품 매장에서 몇십만원을 호가하는 것까지 모양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선글라스 하나쯤 가지고 있지 않는 집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집 서랍에 굴러다니는 그 수 많은 선글라스 중에서 정말 내 맘에 쏙 드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스포츠고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새 걷기와 자전거 붐이 일어서 저마다 스포츠고글을 구입하지만 쉽게 망가지고 내 얼굴 형태와 맞지 않아 얼굴과 밀착되어야 할 스포츠고글이 움직일 때마다 덜거덕 거린다면 차라리 안 쓰는니만 못하겠죠.
오늘은 한국인 체형에 적합하면서 디자인과 성능에서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칸투칸의 스포츠고글 S36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무지막지(?)한 칸투칸의 유투브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죠.
저 육중한 지게차가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 위를 지나가도 끄떡없습니다.
칸투칸의 실험정신은 이외에도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에 엽총을 발사하기도 하고 도로의 아스팔트를 포장하는 롤러로 밀어버리고 심지어 포크레인으로 찍어 눌러도 먼지만 묻을 뿐 끄떡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무모해서 헛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 렌즈가 멀쩡한 것을 보면 정말 놀랍네요.
감히 이런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칸투칸의 배짱과 도전정신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에베레스트여,
너는 더 자라지 않지만 나는 성장한다"
에베레스트를 처음으로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의 말이라고 하는데
칸투칸이 이런 정신을 바탕에 깔고 있다니....
너무 멋지네요.^^
제가 구입한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은 케이스부터 다릅니다.
튼튼하고 멋있습니다.
먼지 많고 상하기 쉬운 야외에서 사용해도 좋을 만큼 튼튼해 보입니다.
케이스 안에는 렌즈가 3종류가 있습니다.
파이어레드렌즈와 옐로우 렌즈, 블랙미러 편광렌즈가 있는데 각각의 쓰임새가 다릅니다.
즉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은 장소에 따라 시간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아무 것이나 사용해도 좋지만
옐로우 렌즈는 야간에, 블랙미러 편광렌즈는 주간에 착용하면 좋습니다.
옐로우 렌즈는 자동차 불빛 같은 것에 최적화 되어 있고 블랙미러 편광렌즈는 자외선 차단과 눈부심을 최소화시켜 운전과 레저 활동에 매우 좋습니다.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은 아래와 같이
미국 및 유럽의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하는군요.
제가 구입한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은 블랙프레임이라 렌즈 구성이 옐로우 렌즈, 블랙미러 편광렌즈이지만
화이트프레임을 선택하면 렌즈가 아래와 같이 구성되게 됩니다.
이 구성도 상당히 깔끔해 보이는군요.
이와 같이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은 렌즈 구성이 변화가 있어 선택하는 맛이 있습니다.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의 또 한가지의 장점을 말씀 드리면 개인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코에 맞닿는 부분도 조절이 가능하고 귀에 걸리는 고글 다리는 손쉽게 휘어져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얼굴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맞춤이 가능합니다.
칸투칸은 이미 스포츠단체나 개인을 많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이며 탠덤사이클 국가대표인 김종규, 송종훈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사이클팀을 후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칸투칸의 스포츠단체 후원과 정신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있게 한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의 착용모습을 보여 드리며 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멋과 기능이 결합된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을 착용하면 당신도 금메달후보입니다.
"바람과 함께 달린다 칸투칸 S36 스포츠고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