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진으로 찍어 번역한다
영어책을 손에서 놓은지 오래 되었더니 쉬운 단어조차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저 단어가 쉽다는 것까진 알겠는데 해석이 기억나지 않는 것 있죠...ㅠㅠ
그래서 요새는 아이폰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영어해석 아이폰어플은 "Scan & Translate"
아이폰 어플입니다.
어플 이름에서 느끼는 것처럼 모르는 단어를 어플로 스캔하면 한국어로 즉각 번역을 해 주는 어플입니다.
스캔이라고 해서 일반 스캐너처럼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어플의 카메라 기능으로 사진을 찍으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주고 읽어도 줍니다. 참 편리하네요.
오늘은 외국어 번역 어플 "Scan & Translate"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설명서가 있다고 칩시다.
(샘플이 전문이 다 영어이면 좋겠는데 갑자기 구하다 보니 없네요.ㅜㅜ)
어플을 통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선택창이 뜹니다.
선택창은 모서리창을 아래 위로 움직이면 줄었다 늘어났다 합니다.
선택창을 움직여서 번역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저는 번역하고 싶은 문장이 영어이니 선택창을 줄여서 영문에 맞추겠습니다.
그러면 상단에 스캔한 영문이 나오고 중간에 번역창을 누르면 아래에 한글로 번역된 글이 나옵니다.
간혹 사진이 흔들리면 스캔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상단의 영어 단어를 직접 수정해 주면 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총 70 여개국이라고 합니다.
이 어플이 대부분의 언어를 번역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문장은 아는 단어만 몇개 해석하면 대충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겠는데 상품설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을 때 참 난감하더군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나오니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하겠어요. 이럴 때 이 어플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어플 하나쯤 깔아 놓으세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번역어플 "Scan & Translate"은 현재 $0.99 이며 아래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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