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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저의 블로그 절친을 소개합니다 - 핑구야 날자님


오늘 소개해 드릴 저의 블로그 절친은 핑구야 날자님입니다.


먼젓번에도 언급해 드렸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절친에 대한 친밀도와 그 분이 생각하고 있는 저에 대한 감정의 깊이는 차이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행여나 핑구야 날자님의 "잰 뭐야~~"라는 감탄사가 없기를 간절히 소망할 뿐입니다.^^

제가 처음 핑구야 날자님을 본 것은 다른 여러 블로그에서 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제 블로그가 너무 썰렁하고 댓글이 없어서 댓글 하나가 절실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에 댓글을 일일이 남기는 그 분의 성실함과 살가움이 간절했습니다.

과감하게 용기를 내서 댓글을 남겼더니 과연 제 블로그에 왕림을 하시더군요.
기분 대박이더군요.^^
그 이후로 저와 그 분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의 바지런성(?)은 정말 탁월합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대부분 아침 6시 10분에 예약 발행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 첫 댓글을 핑구야 날자님이 끊습니다.
일종의 마수걸이인 셈이죠.

장사를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침에 첫 손님을 잘 만나야 하루가 술술 잘 풀립니다.
그런 면에서 저의 블로그의 하루는 항상 맑음입니다.
이 몫을 핑구야 날자님이 해 주시고 있는 것이죠.

핑구야 날자님의 블로그 특징은 각종 리뷰를 통한 올바른 정보 제공입니다.
그는 정말 리뷰의 달인이십니다.

아래는 모 리뷰 사이트에 올라 있는 핑구야 날자님의 베스트 리뷰 훈장들입니다.
정말 화려하죠?



제가 아무리 따라 가려고 해도 발끝 만치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핑구야 날자님은 내가 흉내 조차도 내지 못할 정도로 높은 경지에 올라가 있습니다.

제가 이 분과 친구입니다.
저는 이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가 막막하신 분, 블로그가 썰렁하여 살가운 댓글이 필요하신 분, 초보 블로거로서 닮고 싶은 모델이 필요하신 분은 핑구야 날자님 블로그를 방문해 보세요.

참, 한가지 빠트린 것이 있는데
가끔씩 올라오는 가족 사진과 기사를 보면 핑구야 날자님은 가정에서도 대단히 자상하고 좋은 남편인 것 같습니다.
1등 신랑, 1등 아빠신 것 같더라구요.

핑구야 날자님 블로그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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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 저의 블로그 절친을 소개합니다 - 두두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