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와 하나로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메가TV와 하나TV의
인터넷TV(IPTV)서비스가 새해 들어 고사의 위기까지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성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어느 IT - News에서도 화두는 IPTV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었습니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허가 이래 최대의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가를 점치며 모두가 군침을 삼켰는데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IPTV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흘러나오고 관련 주식도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전망하는 이유를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으로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의 해체와 지상파방송 콘텐츠 수급문제를 들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건대 '정보통신부'의 해체보다는 지상파 방송의 견제가 제일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보통신부'의 해체는 다소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어느 부서가 생기던지 신설 업무 부서가 '정보통신부'의 업무를 물려 받기 때문에 그것이 고사의 위기로까지 몰고가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 잘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우리 특유의 심뽀인 지상파 방송의 견제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도 하나TV를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는데 현재는 초기와 달리 많은 컨텐츠가 유료로 전환이 되었으며 특히 제일 불만인 것은 MBC의 지난 방송보기가 초기의 본방송후 12시간이내 시청이 아니라 1주일후에 시청이 가능하게끔 되었습니다. 바로 MBC의 견제 때문입니다. 지상파방송의 주수입인 광고시장을 잠식 당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되니 KBS, SBS도 덩달아 방송컨텐츠 공급계약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지만 IT업계에서도 기존 업체의 견제로 많은 좋은 서비스를 외국에 비해서 우리 국민들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존 업체들도 살기 위해 하는 자구책이기도 하겠지만 그들이 지금처럼 영화를 누리는 것이 소비자 때문인 것을 안다면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행태는 지양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소비자 주권이 제대로 지켜지는 사회가 하루빨리 와야 겠습니다.
인터넷TV(IPTV)서비스가 새해 들어 고사의 위기까지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성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어느 IT - News에서도 화두는 IPTV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었습니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허가 이래 최대의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가를 점치며 모두가 군침을 삼켰는데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IPTV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흘러나오고 관련 주식도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전망하는 이유를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으로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의 해체와 지상파방송 콘텐츠 수급문제를 들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건대 '정보통신부'의 해체보다는 지상파 방송의 견제가 제일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보통신부'의 해체는 다소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어느 부서가 생기던지 신설 업무 부서가 '정보통신부'의 업무를 물려 받기 때문에 그것이 고사의 위기로까지 몰고가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 잘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우리 특유의 심뽀인 지상파 방송의 견제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도 하나TV를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는데 현재는 초기와 달리 많은 컨텐츠가 유료로 전환이 되었으며 특히 제일 불만인 것은 MBC의 지난 방송보기가 초기의 본방송후 12시간이내 시청이 아니라 1주일후에 시청이 가능하게끔 되었습니다. 바로 MBC의 견제 때문입니다. 지상파방송의 주수입인 광고시장을 잠식 당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되니 KBS, SBS도 덩달아 방송컨텐츠 공급계약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지만 IT업계에서도 기존 업체의 견제로 많은 좋은 서비스를 외국에 비해서 우리 국민들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존 업체들도 살기 위해 하는 자구책이기도 하겠지만 그들이 지금처럼 영화를 누리는 것이 소비자 때문인 것을 안다면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행태는 지양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소비자 주권이 제대로 지켜지는 사회가 하루빨리 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