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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클라우드 무료 저장 공간 1TB 이벤트중

IT업계의 앞으로의 대세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클라우드란?
'소비자들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IT 자원을 인터넷에 접속해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만 돈을 지불하는 서비스'

이제 이 용어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되면 우리 소비자들은 큰돈을 들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비용도 줄이고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업의 측면에서는 초기에 서둘러 고객을 확보해 놓고 나중에 수익을 접목시키는 방법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는 업체에서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금 불꽃튀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혜택과 차별화된 저장공간으로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현재 업체들이 제공하는 무료 저장 공간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KT 유클라우드  50GB(+친구초대 50GB)
 네이버 N드라이브  30GB
 Daum 클라우드  50GB
 LG 유플러스  15GB

위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KT 유클라우드는 타 업체가 따라갈 수 없을 만큼의 저장공간을 빌려 줍니다. 친구 초대까지 하면 무료 1TB라는 어마어마한 공간을 무료로 빌려 주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 한차례 이벤트를 실시했었는데 그 때 놓친 분들은 이번 기회에 가입하면 좋을 듯 합니다.



* KT 유클라우드 50GB 무료로 사용하기 : http://www.ucloud.com

회원가입은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하시면 되고 사용방법을 아래에 간단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씽크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바탕화면과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유클라우드 아이콘이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내 문서에 "매직 폴더"가 생기며 이곳에 파일을 드래그하여 끌어다 놓으면 유클라우드에 파일이 올라가는 것은 다른 업체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KT 유클라우드에는 유클라우드 매니저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좀더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 유클라우드 매니저나 작업 표시줄에서 동기화 폴더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의 '동기화 폴더 추가'를 클릭하여 다른 폴더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한 폴더에 파일을 넣어두면 자기의 컴퓨터에서 실수로 파일을 지워도 복구할 수가 있습니다.
회사와 집 컴퓨터에 유클라우드 매니저를 설치해 두어도 되고 스마트폰이나 IPTV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내려받기 하거나 메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동식 저장공간이라면 USB 메모리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진, 동영상, 음악파일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량을 늘릴려면 돈을 조금 더 지불하면 되겠지만 개인이 쓰기에는 위 무료용량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위에 적은 것만 것만 해도 자그마치 100GB  150GB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유클라우드에서 6월에 이벤트를 한번 실시했는데 이번에 다시 50GB를 무료로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하니 서둘러 가 보세요.

* KT 유클라우드 50GB 무료 사용하기 : http://www.u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