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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한국 축구, 차붐의 영광을 이어가자


오늘 다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우리과이와 16강전에서 격돌을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 시점에서 옛 영광을 떠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국민들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심어 주었는지 저는 아직까지 몇몇 선수들은 등번호와 환호하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뇌리에 새겨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설이 된 등번호 11번 차범근 선수, 믿음직한 수비수 4번 조광래 선수, 그리고 8번 조영증 선수, 12번 최종덕 선수, 공격수 이차만 선수, 지금 대표팀 감독이신 허정무 선수도 기억납니다. 지금 한창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그런 선수가 있었는가 생각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당시는 지금보다 더 열광적으로 온국민이 한국 축구를 응원했습니다.




지금 SBS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차범근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분이었는가 하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콧날이 찡하네요.
오늘 밤 우루과이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