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다가옵니다.
1950년 6월 25일.
우리나라가 역사이래 수 많은 외침을 받았지만 지금은 너무나 희미해진 기억들. 그리고 평가들.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았던 60년 전의 6월 25일을 기억하며 의미도 되새기고 나라사랑도 일깨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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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0주년 기념 On세상에, 대한민국!! : http://koreanwar60event.korea.kr
이벤트 하나, On세상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6.25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릴 수 있으며, 세계지도에 나의 이름으로 무궁화를 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세계지도 가운데서 국기를 클릭하면 한반도의 6.25전쟁에 군대를 파견해서 고귀한 피를 흘린 21개국의 정보와 참전형태 및 기간, 희생상황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둘, On세상에 태극기 휘날리며!
호국영령과 2009년 6월 6일 현충일 아침에 태극기를 게양하다가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제주 외도 초등학교 3학년 고 이하늘 양을 추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및 트위터에 태극기 이미지를 다운받는 디지털 ‘태극기 달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셋, 6. 25 시간 여행
6.25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퀴즈이벤트입니다.
6.25전쟁 연대표, 주요통계, 영웅이야기 등을 제공하여 6.25전쟁에 대한 지식을 드립니다.
어저께 한 인터넷 사이트에 KBS 드라마 '전우' 방영에 대한 무차별 욕설이 있더군요.
'왜 이 시기에 반공이냐', '시대착오적인 드라마다' 등등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관련기사☞)
60년전 이 땅을 몸을 바쳐 지킨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는 6월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