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후 아무리 그 블로그를 다시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그것을 찾았습니다.
이름하여 '레드윙'
왼쪽 아래에 빨갛게 보이는 것이 그놈입니다.
이 블로그 개설일자가 9월 3일이고 레드윙 공개 일자가 10월 10일인데 아마 내가 베타테스트 기간 중에 보게 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지금 이리저리 이놈을 둘러본 바로는 대만족입니다.
먼저 본 프로그램을 설치 하려면 윙박스에 회원가입을 한 후 레드윙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윙박스 이것도 그야말로 물건(?)입니다.
이것 만으로도 오늘 너무 좋은 사이트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미니메일, 토크박스(대화방), 줄글 등등 앞으로 얼마든지 더 많은 기능으로 확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윙박스 도움말을 참조하시고
현재 리뷰 이벤트도 실시 중이니 리뷰를 작성한다면 개발자들에게 용기도 북돋워주고 횡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움말 기능은 좀 더 알기쉽게 해야지 많이 헤맸습니다.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