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자 이야기

헉, 수입과자가 1,000원??!!

우리는 수입과자는 무조건 비쌀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편견은 아마도 수입차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수입품이 국산품에 비하여 비싸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수입과자는 국산과자에 비하여 도리어 저렴하며 맛도 더 뛰어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국산과자가 수입과자에 비하여 가격 거품이 많이 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입이 심심하여 마트에 한번 들어가 보십시오.

1,000원짜리 들고는 국내 과자 살 것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싼 것을 일컬어 껌값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껌값도 천원이 넘습니다.

헐~~

 

하지만 수입과자는 1,000원 이하의 상품도 많습니다.

수입과자할인점인 까까몰[링크]에 가면 아래와 같이 1,000원 이하의 상품이 즐비합니다.

 

수입과자할인점수입과자할인점 까까몰의 1,000원 이하의 상품들

 

수입과자가 1,000원이라고 맛이 없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래의 화이트캐슬 커런트 버터쿠키와 초코칩 쿠키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맛이 있으며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명품 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990원입니다.

국내과자 같으면 저 정도의 포장이면 어느 업체나 1,000원 이상을 받습니다.

수입과자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수입과자가 국내과자에 비하여 저렴하게 된 것은 국내과자업체들이 통렬히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과도한 포장, 가격 거품, 과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의 과도한 질소 삽입....등등

오죽하면 대학생들이 국내 과자를 엮어 한강을 건너겠습니까

국내과자, 반성하라 반성하라~~

 

수입과자 1,000냥샵 구경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