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되는 정보/창업 일기

[창업일기] 창업정보, 인터넷에 다 있다

쇼핑몰 오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상사가 다 그러하듯이 창업이란 것도 순풍에 돛 단듯이 다 그렇게 쉽게 쉽게 흘러가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나도 그렇다.

 

 

오늘은 전번 주에 일어났던 황당한 일을 하나 소개한다.

 

내가 선택한 창업아이템은 사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의 영향을 받았다.

그 사람은 물건을 마트 같은 매장에 납품하는 개인사업자이다.

나와는 꽤 친한 사이였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올해 봄쯤 자기가 물건을 가지고 오는 곳에 나를 소개해 주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철석같이 믿고 도메인을 구입하고 벌써 몇개월째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

 

.

 

그런데 전번 주에 만난 그는 아주 속 뒤집어지는 말을 한다.

하지 말라는 것이다.

뭐 이런 저런 이유를 대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몇 달 동안 자기 입만 바라 보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그만 두라니 정말 어이가 없다.

 

벌써 이것이 두 번째다.

몇 년전에도 그는 이런 이야기를 해서 이것 저것 한참 알아보고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 한 순간 말을 바꿨다.

그 당시 차라리 지금처럼 직설적으로 하지 말라고 했으면 차라리 고마왔을 것이다.

어느 날부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말꼬리를 흐리는 꼴이 더러버서 때려 치웠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런다.

정말 속 뒤집어진다.

 

 

이번엔 다르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자기가 하지 말란다고 못할 내가 아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봤더니 창업정보 인터넷에 다 있다.

아니 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보다 더 많고 좋은 정보가 인터넷에 널려 있다.

내가 업자를 고를 수도 있겠다.

 

내가 원하던 정보가 다 나와 있는데 이때까지 나는 그의 입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깨달음을 줘서 그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 고민이다.

 

 

요새는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다.

무엇을 하다가 막히면 인터넷을 뒤져 보라.

다 있다.

창업정보도 마찬가지다.

 

나는 용케 아이템을 잘 선택했지만

창업이라는 목표는 세웠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창업컨설팅업체 장사닷컴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아래 링크 남겨 놓을테니 필요한 사람 가 보시라.

 

서울, 경기, 인천지역 창업컨설팅업체 장사닷컴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