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는 스킨과 로션만 있는 줄 아는 본인에게 수분크림이란 것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름이 sn 여신크림입니다.
여신크림??
이것 바르면 여신(女神)이 되는 건가? 
검색을 해 봤더니...
오~ 이것 꽤 이름값 하는 화장품이네요.
주재료로 쓰이는 주목나무가 각 방송의 메인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었다고 나옵니다.
뉴스는 꼬박 꼬박 챙겨 보는 스타일인데 그 당시 저 기사는 왜 제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그랬겠죠? ㅎㅎ
sn 여신크림이 내 손에 들어 왔으니 이제는 상관이 있게 생겼습니다. ^^
1100년 된 주목나무 줄기세포 배양액이 여신크림 안에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그 줄기세포 배양액은 피부의 수분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고요.
제가 피부를 너무 관리하지 않아서인지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좀 푸석푸석한 편이거던요.
제게 딱 맞는 화장품인 것 같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렇죠, 직접 발라보면 되겠죠.^^
sn 여신크림은 꼭 감자전분 같다고나 할까요?
뭔가 약간 반투명하면서도 물기를 가득 품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직접 발라 봤더니 피부가 아침까지 몰라보게 촉촉해 지네요.
정말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여신이 될 것 같습니다.
이래서 수분크림이라고 하는가 보네요.
TV에서 어느 화장품광고에 피부를 건드리면 물기가 묻어나는 그 장면이 생각납니다.
피부는 위와 같이 두 가지 타입이 있다고 하네요.
읽어 보니 저는 왼쪽 수분 부족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평소 물도 적게 마시는 편이니 당연히 피부에 수분이 많이 부족하겠지요.
sn 여신크림은 위의 두 경우에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가을이 되고 찬바람이 불면 예전처럼 피부에 각질도 생길 것이고 많이 푸석 푸석해질텐데 올해는 sn 여신크림으로 피부를 꽉 잡아야 되겠습니다. 구매후기를 봤더니 장난이 아니네요.
sn 여신크림은 남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하나 사 두셨다가 부부가 같이 사용하셔도 될 듯 하네요.
이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하여 양이 많아서 대용량수분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양도 많고 품질도 짱입니다.
※ 이 글은 sn 여신크림을 무상으로 지급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