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펀드닥터를 들어 갔더니
예전에 등록해 두었던 알리안츠Best중소형 펀드가 무려 18% 수익을 내고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두 펀드 모두 벌써 예전에 다 팔았다는 사실...ㅠㅠ
2010년 11월에 월 10만원씩 적립식으로 설정해 두었었는데 펀드는 일찍이 환매하고 펀드닥터의 자료는 깜빡 잊고 삭제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가 보니 평가금액이 무려 4백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리고 평가수익은 64만원이나 되네요. 애고, 배 아파라 팔지 말고 계속 적립할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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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수익률을 봤더니 10% 아래로 떨어진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BM 수익률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이네요.
코스피가 2천선 아래 일 때나 높을 때나 초강세였습니다.
최고치는 33%였네요. 그것도 두번이나....
이걸 왜 내가 몰랐을까요.
등락률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여러번 매수시점을 알려 주고 있었네요.
꺼진 불도 다시 보듯이 실패했던 펀드도 다시 살펴 봐야 되겠습니다.
이번 달부터 알리안츠Best중소형 펀드로 펀드 다시 시작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상 이바구의 재테크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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