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으로 바꾼지 보름 정도가 지났습니다.
설명절을 뺀다면 10일 정도가 지난 것 같네요.
제가 블로그를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으로 바꾼 이유는 간단합니다.
늘어나는 모바일 유입자에 대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방문자에게는 좀더 편안한 웹환경을 제공하고 저에게는 좀더 높은 애드센스 수익을 얻고자 함이었죠.
티스토리 반응형 웹스킨을 보름 정도 사용해 본 결과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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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반응형 스킨은 성공? 실패? |
보름 정도가 지난 지금 평가해 보건대 반응형스킨은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보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완전한 평가는 안되겠지만
멀찍이서 반응형스킨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좀더 긍정적으로 반응형스킨을 바라 보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먼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본 이바구 블로그 상당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예전에는 욕심이 지나쳐 데스크탑만 생각하고 이리 저리 설치한 잡다한 악세사리들이 글읽기를 방해했다면
새롭게 바뀐 반응형스킨의 이바구 블로그는 깔끔한 새집에 들어온 것처럼 눈이 편안해지고 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 그림과 애드센스 수치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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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응형스킨의 애드센스 수익변화는? |
그러면 2차적으로 목표를 잡았던 애드센스 수익은 어떨까요?
애드센스 수익이 늘었을까요 줄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티스토리 웹반응형스킨이 애드센스 수익에 아직까지 성공, 실패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상당히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은 어제 오후에 제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입 플랫폼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여전히 데스크탑에서의 수입이 많고 모바일에서는 조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여 모바일에서의 수입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오전, 오후 출퇴근 시단대가 되면 아래와 같이 변합니다.
현재 그림은 반반이지만 모바일에서의 수입이 데스크탑을 추월할 때도 있었습니다.
반응형 스킨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지요.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위 그림은 이바구 블로그의 2월달 애드센스 채널별 실적입니다.
예전에 애드센스 광고를 상단에 1개를 배치했을 때는 거의 50% 정도가 상단 1개에 집중되어 수입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애드센스 수익이 골고루 분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도 꼭 필요한 사람이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것이 점점 누적된다면 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애드센스 수익을 가장 많이 가져다 주는 것이 본문 가운데에 배치한 광고였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이런 결과 본 적이 있나요?
저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보름정도 꾸준히 일어 난 결과이니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본문 가운데의 애드센스 배치는 티스토리 서식을 이용했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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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응형스킨 추천 |
저는 티스토리 반응형스킨 결과가 좋지 않으면 예전 스킨으로 돌아갈려고 했습니다.
아직 일반화되지도 않은 시점에 굳이 앞서서 반응형 스킨을 선택하여 생고생을 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위의 결과에서 말해 주듯이 티스토리 반응형스킨 결과 괜찮습니다.
이것은 점점 진행형이 될테니 아직 블로그를 반응형 스킨으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분은 반응형스킨으로 바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니 티스토리 반응형스킨을 추천합니다.
이상 이바구의 티스토리 반응형스킨 적용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