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료마전>을 봤을 것입니다.
일본 근대화를 이끈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드라마로 꾸민 것인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책으로도 나와 일본에서 1,000만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카모토 료마를 간단히 소개하면 일본 근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역사적 인물로서
어지러운 막부 시대에 검(劍)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면서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질 수 있었음에도
정작 자신은 그 어떤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고 오로지 새로운 일본 건국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인물이라고 합니다.
사회 지도층이 물질과 권력 앞에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귀감으로서
지금 일본은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앞다투어 료마 배우기에 열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재일교포 기업인 손정의 회장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젊었을 때 료마의 일대기를 읽고 현재 소프트뱅크의 비전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손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늘
"<료마가 간다>는내 인생 최고의 책이었으며 오늘날 나를 있게 한 책이다"
고 극찬을 했다고 하네요.
일본 서점가 1,000만부 베스트셀러이며 스테디셀러이기도 한
<료마가 간다>가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나왔으며 지금 특가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 온라인 서점에서 <료마가 간다>의 전집 8권의 종이책 정가는 80,000원입니다.
리디북스에서는 전자책으로 60,000원에 제공하고 있는데
1월 31일까지 <료마가 간다> 전집 8권을 69% 할인된 26,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벤트입니다.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는 아직 전자책을 제공도 하지 않고 있는데
리디북스는 발빠르게 전자책을 제공하면서 69%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하니
리디북스의 마케팅 능력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료마가 간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팁을 살짝이 하나 알려 드리자면
리디북스에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쿠폰이 발급됩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료마가 간다> 전집 8권을 단돈 19,900원에 살 수 있게 됩니다.ㅎㅎ
종이책 거의 1권 값입니다.
리디북스는 국내 최대 전자책 전문 도서점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니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참에 회원가입을 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존회원은 리디북스가 수시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수시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료마가 간다>는 총 8권으로 된 전집인데 잘 모르시는 분은
리디북스에서는 1권을 체험판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체험판을 읽어보고
전권을 구입해도 좋을 것 같네요.
어느 때보다 영웅이 필요한 이 시기에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을 읽으면서
2014년도 새해를 여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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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바구의 <료마가 간다> 이벤트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