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아이패드미니케이스 '제누스 네오클래식 다이어리'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주문해 놓고 서둘러 아이패드 케이스를 찾아 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 봐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것이 없더군요.

아이폰 케이스는 그런대로 괜찮은 것들이 많았는데

왠지 아이패드 케이스는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에 비해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부족한 것이겠죠.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제누스에서 나온 '네오클래식 다이어리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입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앞, 뒤, 위, 아래 등 외부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 다 노출되어 있고

가죽케이스라는 것, 색상 등 제가 생각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누스'라는 브랜드 네임까지....

서둘러 구매를 했는데 기가 막히게도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날짜에 도착했더군요.

그래서 장착해 봤습니다.

뒤태입니다.

매끈한 것이 좋네요.

간혹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하면서 면으로 된 것이 있는데 이런 거 사면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케이스는 손때가 묻을 일이 많은데 천으로 된 것은 금방 더러워 집니다.

이 케이스는 조그만 손때는 물걸레로 그냥 쓱 딱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많이 더러워진 것은 콜드크림으로 닦으면 되고요.

세로로 세워 놓고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로 동영상이나 전자책을 볼 때 비스듬히 세울 때 각도가 중요한데

제누스 아이패드 케이스는 이 정도입니다.

제누스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장착하는 곳도 무리없이 잘 들어 맞았습니다.

예전에 아이폰 케이스를 샀는데 끼우는 곳이 너무 빡빡해서 고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쉽게 탈착이 가능하고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색상이 회색, 갈색 두 종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는 다 만족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찾는 분들께 '제누스 아이패드미니 케이스 네오클래식 다이어리' 추천합니다.

저는 제누스 홈페이지에서 20% 할인된다(\52,000)고 해서 서둘러 샀는데 아래 11번가에서는 그냥 5만원 특가에 파는군요. 헐~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사실 분 서둘러 구입하세요.

이상 이바구의 아미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 추천이었습니다.

이바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