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금융권에서는 장기간 거래가 없는 예금을 휴면계좌로 규정하고 따로 관리를 합니다.
휴면계좌가 되는 조건은 1만원 미만인 통장은 2년 이상,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인 통장은 3년 이상,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인 통장은 4년 이상입니다. 이렇게 장기간 거래를 하지 않게 되면 해당 계좌는 휴면계좌가 되고 10년이 지나면 이 금액은 국고로 귀속이 됩니다.
올해 하반기에 국고로 귀속되는 우체국 휴면예금만 21억원이라고 하는군요.
대부분 몇 천원의 돈이겠지만 이렇게 모아 놓으니 엄청난 돈이 되네요.
전 은행권 휴면예금을 다 모아 놓으면 실로 엄청난 돈이 되겠습니다.
국고귀속 후에도 해당 고객이 지급을 요청하면 법률로 돌려주게 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휴면예금은 얼마나 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고 휴면예금 잔액 찾아 가세요.
먼저 아래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으로 갑니다.
(참고로 휴면계좌 조회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저는 조회해 보니 2건이 나옵니다.
교보생명 1건과 외환은행 1건입니다.
교보생명건은 시내버스 차비도 안 나올 소액이므로 일부러 찾으러 가진 못하겠고
외환은행건은 가까이에 있으니 한번 찾아가서 인출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휴면예금 인출하세요.
이상 이바구의 소액재테크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