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고치는 하나님의 말씀 - 케네스 해긴 지음, 김진호 옮김/믿음의말씀사 |
별 10개가 모자랄만큼 너무 좋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책이다. 언어의 중요성을 다룬 책으로는 국내에서 박필교수님의 ''말시리즈''가 유명하여 몇권을 읽었었는데 잠시 잊고 지냈던 말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유익한 책이다. "자녀는 말의 산물입니다. 말은 자녀를 치유하기도 하고 병에 걸리게도 합니다. 말은 자녀를 축복하기도 하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들은 말은 온종일 남아 따라다닙니다. 사랑스럽고 친절하며 아름다운 말, 그리고 작은 기도의 말은 남편을 즐겁게 할 것이며, 승리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당신에게 꼭 맞는 말, 당신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말을 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반드시 역사는 말로 채우는 법을 배우십시오. 사랑과 믿음의 말은 반드시 역사합니다. 집안 분위기는 말의 산물입니다." (본문중에서) 나를 전율케하는 말이다. 무심코 내뱉었던 말들에 의해 나의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지거나 축복이 임할수도 있다니... 말하는 법을 배우라??? 말하기야 어릴적 걸음마와 함께 떼지 않았던가 또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공인된 선생님을 통하여 배우지 않았던가 그것도 모자라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까지 섭렵하지 않았던가 이곳에선 그런 ''바른 말하기''가 아니라 ''옳은 말하기''를 말하는 것 같다. 옳은 말 즉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말의 진정한 목적. 축복이 임하고 생명을 살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용도로서의 말. 우리의 말습관에 의해서 우리의 영이 더러워진다면 마땅히 다시 아이적으로 돌아가서라도 옳은 말하기를 배워야겠다 |
행복한 책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