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가져온 세상 어떻게 바뀌었나요?
예전 같으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자마자 모두들 잠을 자기에 바빴지만
지금은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 뭔가를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도 대화는 제쳐놓고 서로의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고
미팅도 어플이 소개해 준 사람을 만납니다.
심지어 어느 가정은 집에서 엄마와의 대화도 카톡으로 한다더군요.ㅜㅜ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이제 어른들도 스마트폰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만 보시지 말고
스마프톤 속으로 차라리 풍덩 뛰어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스마트폰을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북(Familybook) 아이폰어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패밀리북 아이폰어플 소개
가족에게 아날로그적인 편지는 고사하고
문자 한 통 하기도 버거운 세상,
모두들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제 패밀리북 어플로 가족을 초대해 보세요.
가족사진도 나누고 집안의 대소사나 가족일정이 담긴 캘린더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패밀리북 어플은 아이폰 뿐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폰도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가족이라 함은 매일 침식을 같이하는 가족뿐 아니라
친가, 외가, 처가, 시가도 포함됩니다.
스마트폰에 가족도를 만들자
패밀리북 아이폰어플에 가족도가 만들어지면
명절 때 사촌들끼리 만나도 서먹하지가 않겠네요.
가족사진첩도 만들 수 있어요
멀리 떨어져 있는 조카들의 커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사진에 댓글을 남겨 인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플에서 막바로 메세지나 전화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댓글이 달리거나 메세지가 오면 알림으로 전해 줍니다.
가족일정 공유는 기본
가족달력에 가족모임 일정이 올라가면
참석여부를 알기 위해 집집마다 일일이 전화할 필요도 없겠네요.
너무 편리합니다.
패밀리북의 주요기능을 알려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뉴스
뉴스는 오픈 된 나와 가족들의 공간입니다.
사진과 글들을 올리면 가족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공유하며, 내가 올린 글들은 내 페이지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 가족 페이지
친가, 외가, 처가, 시가로 구분하여 원하는 가족 페이지를 만들고, 가족들을 초대하면 가족 페이지가 완성됩니다. 가족 페이지에는 가족달력, 가족 사진첩, 가족도가 있습니다. 각 메뉴를 이용해 가족과의 스케쥴과 일상을 공유하고, 가족애를 키워갈 수 있습니다.
* 가족도
나와 부모님을 중심으로 가족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족도에서는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선물하기 등을 할 수 있으며, 가족도 위치에 맞추어 가족간의 호칭을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Ex) 시어머니 ↔ 며느리, 삼촌 ↔ 조카, 종숙모 ↔ 시종질,
* 가족 달력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는 스케쥴 달력입니다.
프로필에 생일 등록 시 달력에 생일이 자동 표시되며 생일 당일 가족들에게 푸쉬 알림이 됩니다. 음력 생일도 자동 계산하여 표시됩니다.
가족 달력에서는 일정을 등록하여 가족들과 함께 스케쥴을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들에게 푸쉬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사진첩
가족이면 누구나 사진첩을 만들 수 있고, 사진을 게재하여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족여행, 돌잔치, 결혼 사진 등 가족과의 추억을 함께 나누세요.
패밀리북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공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서 먼저 사용하고 나머지는 초대를 하면 어플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어플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무료로 설치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은 "패밀리북"으로 검색해 보세요.
이상 이바구의 패밀리북 아이폰 추천어플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