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 슈즈' 특허신청?
오늘 신문기사에 애플의 "스마트 슈즈 특허신청"이라는 기사가 떴네요.
굽에 있는 센서가 신발의 교체시기를 알려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왠지 끈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티브 잡스 생전이라면 '스마트 슈즈'가 '입는 컴퓨터'의 전단계 등 호의적으로 생각했겠지만
그가 없는 애플의 최근 행동은 영 미덥지가 않네요.
괜히 끊임없는 소송으로 경쟁사를 띄워주기를 하지 않나
주력제품인 아이폰은 신제품이 나와도 시장반응은 영 싸늘하기만 하니....
내 생각은 신발 특허 신청할 것이 아니라
아이폰이라도 제대로 만들었으면 싶은데...
내가 변한건지 아니면 애플이 변한 건지....ㅊ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