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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뉴아이패드 추천 어플 5선

뉴아이패드 추천 어플 5선

 

지난 20일에 한국에서도 고대하던 뉴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구입하신 분들의 리뷰가 속속 올라오더군요.

 

얼마전에 이벤트 당첨으로 아이패드2를 장만한 저는 벌써부터 뉴아이패드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이번에 판매된 뉴아이패드의 스팩과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스팩이야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하겠지만 그 만족도는 뉴아이패드를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르겠죠?

 

아이패드를 처음 만졌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아이패드2를 사용했을 때 설레임도 잠시 며칠간은 괜히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이미 아이폰을 1년 가깝게 사용해 오던 바라 엄청 기대를 했던 아이패드는 기대와는 달리 그야말로 덩치 큰 아이폰에 불과했습니다. 이건 뭐~~;;;;;;

 

이유는 제가 기대만 컸지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입니다.

아이폰에 깔았던 어플들을 죄다 아이패드에 그대로 깔아 놓았으니 복잡하기만 하고......;;;;

정말 그 당시 아이패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더라구요.ㅎㅎ

 

이번에 뉴아이패드를 장만하신 분들에게

저와 같은 전철을 밟지 마시라고 뉴아이패드 필수 앱 5개를 추려 봤습니다.

 

다른 어플들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더 설치하시되 아래 추천하는 "아이패드 필수 앱 5선"은 설치하시면 더 효과적인 아이패드 생활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 태블릿PC 전용 매거진 - 이츠비(IT,S B)

 

 

 


아이패드를 사용할 정도라면 베타뉴스를 다들 아실 겁니다.

이츠비는 베타뉴스에서 발행하는 태블릿PC전용 잡지입니다.

 

매월 초에 발행하여 무료로 배포하는데

IT관련 정보와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아서 잡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을 모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한번 설치해 두면 자동적으로 새 잡지가 발행되면 알려 줍니다.

 

 

 

2. 1등 전자책  - 리디북스

 

 

 

아이패드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단연 전자책을 보는 것입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여 매월 3~4권의 종이책을 구입했었는데 아이패드가 생긴 이후로는 전자책 서점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자책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책이 많아서 많이 아쉽지만 전자책이 있다면 저는 전자책으로 구입합니다.

 

종이책에 대한 향수가 아직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시력이 많이 나빠져서 종이책 읽기가 많이 힘듭니다.

전자책은 활자크기 조절도 되고 전등을 켜지 않아도 읽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책 배경색이나 글꼴도 조정할 수 있어서 책읽기가 너무 좋습니다.

 

국내에 다양한 전자책 서점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리디북스입니다.

리디북스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UI가 인상적이고 아이패드를 비롯한 모든 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그리고 리디북스는 신생기업이라 이벤트도 많고 책값도 종이책에 비하여 매우 저렴합니다.

리디북스에서 배포하는 어플은 무료이니 부담없이 다운 받으셔도 됩니다.

 

 

 

3. 아이폰, 아이패드, PC간 사진 보내기 - Photo Sender

 

 

 

아이폰, 아이패드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사진놀이죠.

아이폰으로도 사진 편집이 가능하지만 아이패드 넓은 화면으로 한번 사용해 보면 아이폰으로는 답답해서 만지기 싫을 정도입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포토센서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PC간 선을 연결하지 않고 와이파이로 맘대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니

사진을 감상하거나 편집하기에 매우 편합니다.

 

사진 편집은 이 블로그에서 추천한 카메라 어플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카메라 어플이 많습니다.

 

 

 

4. 최적화된 페이스북 어플

 

 

 

요새 하루라도 페이스북을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을 지경이죠 ^^*

뉴아이패드가 생겼으면 어디서든 맘대로 페이스북을 할 수 있는 어플이 필수입니다.

뉴아이패드로 즐길 수 있는 페이스북 어플중 단연 최고로 사용하기가 편리한 어플입니다

 

 

 

5. 막강한 노트어플 - 에버노트(Evernote)

 

 

 

뉴아이패드를 놀이꺼리로만 사용한다면 죄다 게임어플만 깔면 되겠죠.^^

하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하면서 뭔가 생산적인 아이패드 생활이 되려면 막강한 노트어플이 필요할 겁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에버노트입니다.

 

에버노트는 아이폰/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PC, 웹 등 모든 매체에서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메모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버노트의 슬로건인 ‘remember everything’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탈 때, 혼자서 산책할 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면 즉시 노트 저장이 가능하고 동기화를 시키면 모든 기기에서 조회가 가능하니 정말 편리하더군요. 에버노트에는 텍스트는 물론 그림과 음성까지 담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상 뉴아이패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뉴아이패드 추천 어플 5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숫자 "5"에 맞추다 보니 다소 부족한 것이 있는데 나머지 아이패드 어플들은 이곳 블로그의 "아이폰/아이패드" 카테고리에서 검색해 보시면 유용한 어플 소개 많이 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